![]() |
한국 교육에 남기는 마지막 충언 서남표 지음|21세기북스|340쪽|1만5000원 2011년 학생들의 잇따른 자살로 촉발된 '카이스트 사태'를 취재했던 기자가 보기에, 서남표 전 카이스트 총장은 불통(不通)의 아이콘이나 다름없었다. 당초 그의 개혁을 지지했던 상당수 교수와 관료들조차 차례로 등을 돌렸다. 사태를 자기중심적으로 해석하려는 서술 방식이 뚜... |
↧
그의 不通을 만든 건… 골프 치면서 소통하는 한국 교육일 수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