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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5 바다의 전우들|최영섭 지음|세창미디어|360쪽|1만5000원 6·25 전쟁 당시 적 함정과 싸우며 바다를 지킨 노병의 회고록이다. 우리 해군 최초의 전투함인 백두산함 갑판사관 겸 항해사·포술사로 전쟁을 맞은 최영섭(85) 전 51전대 사령관은 대한해협해전, 인천상륙작전, 동해진격작전과 성진철수작전 등에서 전공을 세웠다. 조국을 위해 생사(生死)를 건 전쟁터의 기억이 사진과 기록을 통해 펼쳐진다. 지략과 용맹, 결단과 희생, 전우들의 이야기를 만날 수 있다. 이제 국민의 90%가 넘는 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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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 위 생사를 건 사투… 노병의 기억을 펼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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