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는 마음대로 먹으면서… 나보고는 굶으래

뚱보의 유쾌한 반란을 그린 전현정의 장편동화 '으랏차차 뚱보클럽'이 이달의 어린이책으로 선정됐다. 김문정 시공주니어 편집장, 김지은 아동문학 평론가, 박은하 서울사대부설초등학교 사서 교사, 전지운 주니어김영사 편집장, 한미화 출판 평론가(가나다 순)가 지난 한 달 어린이책 신간 중 3권씩 추천했다. 초등학교 3학년부터 읽을 수 있는 '으랏차차 뚱보클럽'이 2표를 받았다.

이 밖에 훈훈한 가족의 모습을 담은 '엄마가 만들었어', 역사를 무겁지 않게 그린 '오늘은 5월 18일', 이보나 흐미엘레프스카의 '네 개의 그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