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일 열린 ‘2013 호암상 시상식’ 행사장에서 이부진·이서현 자매가 블랙&화이트로 각각 대비되는 의상을 선택해 이목을 끌었다.
호암아트홀에서 열린 시상식에는 이건희 회장과 홍라희 여사 및 이재용 부회장, 장녀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과 차녀 이서현 제일모직 부사장이 호암상 시상식에 참석했다.
이날 눈에 띄는 것은 단연 이부진·이서현 자매였다. 두 자매는 화려하지 않지만 세련된 의상을 선보여 ‘재계 패셔니스타’의 모습을 보여줬다.
남다른 패션 감각을 자랑하는 이부진 사장은 검은색 의상을 즐...
호암아트홀에서 열린 시상식에는 이건희 회장과 홍라희 여사 및 이재용 부회장, 장녀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과 차녀 이서현 제일모직 부사장이 호암상 시상식에 참석했다.
이날 눈에 띄는 것은 단연 이부진·이서현 자매였다. 두 자매는 화려하지 않지만 세련된 의상을 선보여 ‘재계 패셔니스타’의 모습을 보여줬다.
남다른 패션 감각을 자랑하는 이부진 사장은 검은색 의상을 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