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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혼남녀가 여름철 소개팅에서 가장 싫어하는 사람은 ‘땀 냄새 나는 사람’인 것으로 30일 조사됐다.
소셜데이팅 업체 오작스쿨은 20~30대 미혼남녀 185명에게 ‘여름철 소개팅 시 이런 사람은 싫다!’는 주제로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그 결과 소개팅에서 싫은 사람 1위는 37.3%를 득표한 ‘땀 냄새가 심한 사람’이 차지했다. 이어 ‘귀신처럼 진한 화장’이 31.9%로 2위를 차지했고, ‘슬리퍼 신고 오는 사람’은 23.8%로 3위에 올랐다.
이 외에도 ‘뜨거운 음식 먹으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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