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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세상은 '주역(周易)'의 사상을 요구합니다. 일상의 역(逆)발상을 통해 혁신을 하라는 화두가 쏟아지고 있지 않습니까?" 윤재근(77) 한양대 명예교수는 새로 낸 책 '주역을 읽기 위한 통어(通語) 500'(나들목) 앞에서 고개를 갸웃거릴 만한 이야기를 하고 있었다. 신구(新舊)의 극단이 통한다는 말을 믿어도 좋은 것일까. 그가 말을 이었다. "혁신(革新)이 무엇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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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周易은 미래를 점치는 책 아니라 미래를 여는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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