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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려한 외관, 비싼 재료, 전에 없던 디자인…. 지금까지 건축은 이것만이 제1의 지상 과제인 양 질주해왔다. 그러나 우리의 도심엔 이런 튀는 모습 없이 오로지 특정한 계층의 부족한 삶에 맞춰 디자인해온 '낮은 건축'들도 있다. 외롭고 소외된 사람들의 삶과 필요에 귀 기울여온 건축가들의 사회적 약자(弱者)를 위한 공간을 소개하는 시리즈를 시작한다. "아이고, 집 지어준 선생님 아닌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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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턱 없애고 무조건 따뜻하게… 배려로 지은 삼각지붕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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