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왕’조용필(63)의 19집 앨범‘헬로’가 폭발적인 인기를 얻으면서 조용필의 ‘조용한 기부 선행’이 주목을 받고 있다.
조용필은 지난 2003년 부인 안진현씨가 심장병을 앓다 별세하자 당시 유산인 24억원을 심장병 어린이 돕기에 기부했다.
조용필은 지난 2009년에는 ‘조용필 장학재단’을 따로 설립해 불우한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보내왔다. 또 매년 3억원 이상을 소아암 어린이를 위해 기부했다.
지난 2010년에는 콘서트 수익금을 서울 세브란스병원에 입원한 소아암 어린이 500여 명을 위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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