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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nnel: 조선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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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가 눈감으면서 남긴 말 "정희야, 란서야(박정희와 자신의 딸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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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경환교수는 1987년 서울대 교수로 부임하면서부터 1년에 두세 차례씩 황용주를 만났다. 고향(밀양) 선배인 데다, '학병세대'에 관심이 많았기 때문이다.

황용주가 2001년 타계하자, 그가 평생 써온 일기장 40여권이 안 교수에게 넘어왔다. 1935년 오사카 중학에 다닐 때부터 1942년 와세다대 불문과 시절까지, '세대'지 필화를 겪고 난 1965년부터 2001년 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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