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의 기운이 움트는 봄은 너무 덥지도 춥지도 않은 날씨 덕에 산과 숲을 거닐며 자연의 기운을 받기에 더없이 좋은 계절. 산에 오르건, 녹음이 짙어지는 들판을 걷건, 봄나들이에 걸맞은 다양한 디자인의 신발들이 선보였다.
밀레 등산화 '랑그르'(15만원)와 '로데즈'(15만8000원)'는 가볍고 통기성도 좋아 발에 땀이 많은 사람들도 쾌적한 상태에서 걸을 수 있게 도와준다. '클라크 미드'(21만원)와 'MLS 테크 800G'(19만5000원)는 걸을 때 땅바닥에서 받는 충격을 효과적으로 흡수하도록 설계돼 근육에 피로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