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0 0 거문고 연주자 김준영씨가 21일 오후 5시 국립국악원 우면당에서 거문고 독주회를 갖는다. 이날 김씨는 총 13곡의 모음곡 형태인 '가진평조회상(平調會相)' 전 바탕을 단소와 함께 연주한다. 김씨는 서울대 국악과를 졸업하고 동대학원에서 석·박사 학위를 받았으며 국립국악원 창작악단 단원으로 활동 중이다. 전석 1만원. (010)9036-13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