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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병헌(43)이 홍콩에서 열린 '제9회 화딩 어워드(?鼎?)'에서 '최고 해외배우상'을 수상했다.
지난 10일 홍콩에서 화딩 어워드 시상식에서 이병헌은 홍콩 톱배우 셰팅펑(사정봉)에게 상을 건네 받고 중국어와 영어로 소감을 말했다.
이병헌은 "많은 영화 제작자들, 특히 어린 시절 우상인 청룽(成龍) 앞에서 상을 받게 돼 영광이고 매우 의미있다"고 말했다.
이병헌은 영화 '이차노출(二次曝光)'에 출연한 판빙빙에게 여우주연상을 시상하기도 했다.
'화딩 어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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