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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금·폭행' 시련 겪은 유진 박, 부산 지하철역서 '힐링 콘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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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09년 소속사의 감금·폭행 사건을 겼었던 천재 전자바이올리니스트 유진 박(38)이 부산 지하철역에서 ‘힐링콘서트’를 연다.

부산교통공사는 오는 13일 오후 4시 부산도시철도 2호선 센텀시티역 대기실에서 유진 박과 함께 하는 힐링콘서트를 무료로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

개그맨 유쾌한의 사회로 진행되는 콘서트에서 유진 박은 비발디의 사계 중 여름·겨울, 로시니의 ‘윌리엄 텔 서곡’, 강원도 아리랑 등 다양한 곡을 연주한다.

또 국악 4인조 공연과 줌마걸스 에어로빅, 품바 각설이 탈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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