렘 쿨하스, 데이비드 아자예 등 세계적인 건축가들은 '광주'와 '인권'을 어떻게 보고 있는지를 알 수 있는 디자인프로젝트 '광주폴리(Folly) Ⅱ'가 오는 6월 광주광역시에서 열린다.
광주비엔날레재단은 2일 "광주폴리 Ⅱ의 주제는 '인권과 공공공간'"이라 밝히고 최종 참여 작가 8개팀과 설치 지역 6곳, 작품 디자인 8개를 확정해 발표했다. 큐레이터 천의영 경기대 교수는 "이번 폴리는 건축가뿐만 아니라 미술가, 소설가, 인문학자 등이 공동 참여하며 최종적으로 시민들의 참여로 완성될 것"이라며 "오는 6월까지 폴리를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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