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대째 국수 공장을 운영하는 가족들의 이야기를 다룬 드라마 MBC ‘백년의 유산’이 빠른 전개와 배우들의 열연으로 주말드라마 시청률 정상에 올랐다. 불량가족의 ‘가족애 육성 프로젝트’라는 부제를 가진 ‘백년의 유산’은 가족 간의 갈등, 고부간 갈등 등 다양한 소재를 다루고 있을 뿐 아니라 청담 며느리룩, 본부장룩 등 배우들의 스타일도 눈여겨볼 만하다.
특히, 2012년 화제의 영화 ‘피에타’에서 사채업자를 실감 나게 연기했던 이정진이 냉철한 본부장 연기로 시청자 눈을 사로잡았다. 그는 극 중 소위 엄친아, 즉 탄탄한 ...
특히, 2012년 화제의 영화 ‘피에타’에서 사채업자를 실감 나게 연기했던 이정진이 냉철한 본부장 연기로 시청자 눈을 사로잡았다. 그는 극 중 소위 엄친아, 즉 탄탄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