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 10명 중 4명은 여자친구가 기념일 이벤트를 당연하게 여기는 것을 ‘최악의 이기적인 행동’으로 생각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결혼정보회사 가연이 미혼남녀 300명(남녀 각 150명)을 대상으로 지난 4일부터 일주일간 ‘연애 중 참을 수 없는 연인의 이기적인 행동은?’이라는 주제로 설문조사한 결과다.
‘당연하다는 듯 기념일 이벤트 기대할 때’를 꼽은 비율이 40%로 가장 높았고, ‘자기 생일 선물은 가방, 내 선물은 종이접기’가 26%로 2위에 올랐다.
그 외에는 ‘본인은 자주 늦으면서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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