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antcast
Channel: 조선일보
Viewing all articles
Browse latest Browse all 62422

"크리스마스, 아무리 외로워도 만나기 싫은 '비호감' 친구는…"

$
0
0
연인과의 특별한 이벤트도, 가족과의 저녁 약속도 없는 외로운 솔로들은 크리스마스 때문에 ‘심리적 압박’을 겪는다고 한다. 미혼남녀 3425명(남성 1805명, 여성 1620명) 중 55.4%가 “크리스마스가 다가오면 유난히 외롭고 우울하다” 등 부정적 기분을 토로했다. 그렇다고 해서 누구든 만나기만 하면 기분이 좋아지는 건 아니다. 외로운 크리스마스에도 ‘비호감 친구’는 만나기 싫은 법이다.

14일 소셜데이팅 업체 이츄는 ‘크리스마스를 혼자 보내더라도 함께 하고 싶지 않은 비호감 솔로친구’에 대해 조사한 결과, “지갑에...



Viewing all articles
Browse latest Browse all 62422

Trending Articl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