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인과의 특별한 이벤트도, 가족과의 저녁 약속도 없는 외로운 솔로들은 크리스마스 때문에 ‘심리적 압박’을 겪는다고 한다. 미혼남녀 3425명(남성 1805명, 여성 1620명) 중 55.4%가 “크리스마스가 다가오면 유난히 외롭고 우울하다” 등 부정적 기분을 토로했다. 그렇다고 해서 누구든 만나기만 하면 기분이 좋아지는 건 아니다. 외로운 크리스마스에도 ‘비호감 친구’는 만나기 싫은 법이다.
14일 소셜데이팅 업체 이츄는 ‘크리스마스를 혼자 보내더라도 함께 하고 싶지 않은 비호감 솔로친구’에 대해 조사한 결과, “지갑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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